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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 실업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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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정 (61.♡.137.31) 입력 : 18-02-18 01:46 조회8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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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 실업팀 창단,
대형 특장버스 구입 등
도내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기여 예상



경남장애인체육회 올해 첫 이사회서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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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는 1월 26일(금)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18년 첫 이사회를 열고, 탁구팀 창단과 대형 특장버스 구입 등의 예산이 반영된 44억여 원의 예산과 76건의 장애인 지원 사업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기존 역도팀과 사격팀에 이어 탁구 실업팀까지 창단함에 따라 경남 장애인 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게 되었고,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장애인 선수들의 이동에 애로가 있었던 점을 감안해 3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대형 특장버스를 구입, 운영함으로써 각종 대회 참가 지원은 물론 선수들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년 대비 약 10억여 원의 예산이 증액되어 도내 18개 시군 지역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여 적극지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이번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 경남출신 이동하 선수가 휠체어컬링 종목으로 출전 준비중으로, 이는 경남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써 경남장애인체육회에서도 지역 장애인 체육인들과 가족들의 경기 참관을 지원하는 등 응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사회 인사말을 통해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패럴림픽을 계기로 경남 장애인 체육의 위상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면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같이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이 펼쳐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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