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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여성, 재가 장애인 참여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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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121.♡.166.189) 입력 : 18-03-23 18:20 조회9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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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실무자 합동회의를 경남장애인체육회에서 개최함



중증, 여성, 재가 장애인 참여 기회 확대

- 경남장애인체육회, 제21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싱무자 합동회의 개최


경남장애인체육회는 23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18개 시군청 담당자와 가맹경기단체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실무자 합동회의를 열었다.

 

21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525일 진주시 문산실내체육관 등 12개 경기장에서 열 예정이며, 대회 참가신청 접수기간은 323일부터 46일까지다. 올해는 론볼과 슐런을 추가하여 총 20개 종목이며, 참가인원은 200여명이 증가한 총 3,400여명의 참가자가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중증, 여성, 재가 장애인 등 초보 장애체육인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각 시군과 가맹경기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장애인체육의 홍보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어울림대회도 열기로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빈번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행사안전대책을 수립했다. 화재와 안전사고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각 구역별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동시에 안전대책 시설물 배치도를 공지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행사장과 경기장 이동, 도시락 배송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 상황별 최악의 조건을 가정하여 사고발생 후 조치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59일부터 11일까지 소방시설 등의 종합정밀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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