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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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2월 8일 "지난 6일부터 3일간 창원축구센터에서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운전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에는 황현녀 창원장애인인권센터 소장, 김정일 창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윤종훈 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최진기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장애인 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등의 내용을 사례 위주로 강의했다.

창원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100대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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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상자는 1, 2급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으로 경상남도 콜센터(1566-4488)로 접수한 후 차량 탑승 시 증빙서류(복지카드, 의사소견서 등)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